동방문화의공동발전1 명청당안의 디지털화 본관 소장 명청당안을 이용한 연구 이미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전체 소장자료의 방대함에 비추어 보면 여전히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 아직도 많은 영역에 걸쳐 연구의 여지가 남아 있고 연구 방식과 연구내용도 더욱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 공동작업을 통해 당안사료를 선별하여 편찬하는 외에도 전문주제를 다루는 연토회 개최, 연구자의 상호 방문 교류, 당 안전 시회 개최 등 각종 방식을 활용하는 대외합작의 여지 또한 대단히 넓다. 역사당 안을 매개로 한 동서양 각국 간 문화교류와 합작의 추진은 동방문화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게 될 것이다. 목하 본관은 기초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첫째는 당안정리와 디지털화 작업이다. 2011년 5월부터 본관은 5곳의 전문기업과 계약을 맺고 명청당.. 202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