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사료편찬소1 사료편찬소에서 역사자료 공유화의 가장 큰 기둥이라면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적 형태의 사료집 편찬과 간행입니다 도쿄대학 사료편찬소의 역사자료 연구자 원화 1901년에 편년[『大日本史料』]과 유찬[『大日本古文書』]이라는 상이한 성격의 사료집이 최초로 간행된 이래 사료집은 사료편찬 소가 소장한 역사자료・역사정보를 연구자원으로 공유화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지금도 그 시리즈는 계속 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사료편찬 소에서 행하는 역사자료의 조사와 복제 작성에 의한 사료 수집은 처음부터 도쿄대학 사료편찬 소가 간행하는 사료집의 편찬・이용을 목적으로 했던 것이었으며, 수집한 사료 자체를 있는 그대로의 형태로 연구에 이용하는 방식은 원칙적으로는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쿄대학 사료편찬 소가 가진 복제사료를 직접 열람하고 연구에 이용하고 싶다는 연구자들의 요청이 강했고, 처음에는 비공식적으로 .. 2020. 8. 25. 이전 1 다음